소슬촌 답사 잘 다녀 왔습니다
답사라기 보다는 가는길 오는길 차창밖과
소슬촌의 모습이 힐링의 시간인것 같습니다.
대청호를 따라 소슬촌 들어가는 길은
우리들 늘상 마음속에 간직한 자연의길
차에서 내려 걸어가고 싶은 길이어서
모처럼 느낀 힐링의 시간이었네요
소슬촌의 대표님은 고된세월이 말해주듯
생각했던것 보다 검게 탄 얼굴에
힘이 드셨는지 너무 야위어 보여
꼬옥 껴안아 드리고
"살좀 찌세요!"
라고 말했더니
"에이 누가 누구보고 하는 소리래"
하시면서 큰소리로 웃어 넘기셨답니다.
이제 11월16일 우리님들과 떠날 체험여행은
한가지 체험비 값만 내고 가는 여행이라
농협공판장에서 팀장 한분이 나오셔서 인솔한다고 합니다
그분과 소통하여 일정표 받고
16일의 공식일정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차량이 무료이고 점심값이 무료라서
그것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고 여러분께 공유할게요
날씨가 추워졌어요
건강유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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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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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명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9 아~~그러셨군요
템플스테이도 참가한 모두가
평생 잊지 못하는 경험이 되었답니다
이번여행은 농업공판장에서 도움 받는 여행이라
비용이 저렴하여 다소 걱정도 되지만
소슬촌의 체험만이라도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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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트 작성시간 24.11.11 지난번에도 기회를 잃고.. 이번엔 꼭 참석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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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명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1 농협공판장 도움으로 진행하다 보니
조금은 걱정이 되어 소수정예만
진행합니다.
다음에 뵐게요~~^^ -
작성자신내 작성시간 24.11.12 12월에도 이런 좋은 이벤트가있길 기대합니다..
이젠 매일매일 들와서 검색해보려구요,
가시는분들 잘 다녀오시길 기도할께요~~^ -
답댓글 작성자명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2 아구 늦으셨군요
반갑습니다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