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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여행

[스크랩] [맛집]장충동맛집 [대장금]

작성자동그라미생각|작성시간10.09.23|조회수3,236 목록 댓글 2

 

 

 

담백하고 깔끔한 남도한정식, 장충동맛집 [대장금]

 

 벌써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산책길에 만나는 바람이며 추석 느낌나는 햇살...

그리고 내맘에 요맘때면 찾아드는 이 느낌까지..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거죠^^~

계절 탓인가요?

오늘은 정성껏 차려진 한상 생각이 나서

이쁜동생하고 대장금에 다녀왔습니다.

삼성동하고 강건너 장충동에 있는 한정식집인 [대장금]은

남도음식 전문점으로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이 좋은데

T.V나 잡지에 실릴 정도로

대장금의 김인숙쉐프는 유명하신 분이라네요..

 

장충동 신라호텔 옆에 위치한 강건너 대장금 전경입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반기는 장독대와 멀리 보이는 가마솥..

식당입구로 가는 길이 시골집 마당처럼 소담스럽네요..

 

1층의 깔끔한 식당내부입니다.

2층에 준비되어 있는 룸은 각종 모임이나 상견례등에 좋을 듯 합니다.

 

대장금 정식으로 주문했답니다..

 

소녀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고운 물수건입니다..

 

주문을 마치니 단팥죽이 먼저 나오네요..

 

새콤 달콤한 묵사발..

 

남도 대표음식인 홍어삼합..

많이 삭히지 않아 홍어를 잘 못 드시는분들에겐 좋지만

홍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서운했을 음식..

 

계절발효야채..포도소스라고 하던데

복분자 맛이 나기도 했던 시큼했던 샐러드..

 

삭힌지라고 적혀 있던 음식인가봐요^^

적당히 삭힌 시원한 양배추 물김치..

 

전유어 삼종세트..

 

갈비찜이라고 하기엔 국물이 조금은 흥건한..

 

나에게는 적당했던 육질..그치만

어른들은 조금은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어요..

 

송이향이 좋았던 자연산송이연포탕입니다.

 

싱싱했던 낙지..얼마전 다녀왔던 무안이 떠오르네요..

식재료가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했던 첫번째 메뉴였답니다..

 

간장소스로 양념한 장어구이..

 

바싹 불고기 메뉴를 대신했던 장어구이입니다.. 

 

해파리냉채..

 겨자소스를 넣은 해파리냉채를 생각했는데

부드러운 맛의 해파리냉채였습니다.

 

쌉쌀한 인삼튀김과 담백하고 바삭했던 감자튀김..

그리고 조청

 

남도음식인 새콤 달콤한 콩나물 잡채..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음식이죠..

 

녹두를 넣은 약선닭이라고 해요..

첨 먹어보는데 녹두의 고소함도 느껴지고

찹쌀과는 색다른 맛이었어요..

 

닭날개와 닭다리로만 준비되어 나오네요..

맘에 쏘~옥 드는 부위^^

 

코스요리를 마치니

된장찌개와 진지상을 준비해 주시네요....

 

놋쇠그릇에 담긴 밥 한그릇 ..

 

깔끔한 콩나물

 

된장에 양념한 참나물인가요?

 

짜지 않아 좋았던 오징어 젓깔..

 

배추김치와

 

조림류..

 

대파 짱아치..

 

부서 조림까지 해서 정성 가득 담긴 남도 밥상이 마무리 되었네요..

 

후식으로 나온  한과^^

정성이 보이시나요?

 

차가운 유자차까지 행복한 저녁이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온 나를 반기는

정원의 바람이 더욱 기분 좋게하는  오늘입니다.

 

올 가을,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장충동맛집 [강건너 대장금]은요,

정성이 듬~뿍 들어간 남도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천연 조미료로만 맛을 내는 대장금은

조미료에 길들여진 우리의 입맛엔 조금은 밋밋할 수 도 있지만

식재료 하나 하나의 좋은 재료와 메뉴의 구성은

손님을 초대하는 우리마음을 담은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백하면서 정갈한 맛이었던 [강건너 대장금]은 

가격대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가끔은 따뜻한 한상이 그립거나

손님 초대에 어울릴 만한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대장금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해요..  

고맙게도 발렛파킹도 가능하구요. 

 

 주소 :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200-82

전화번호:02-2234-3300  

 

 <찾아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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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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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비안느 | 작성시간 10.09.25 아~~~
    국립극장 가는길에 보긴봣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 작성자동그라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9.26 조금은 그렇죠^^. 대장금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조금은 밋밋할 수 있어요..
    하지만 조미료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한테 훌륭한 맛집이랍니다.
    25,000원의 정식도 구성이 나쁘지 않아요..
    파비안느님,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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