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댐 붕괴 사고
홍수로 절망에 빠진 라오스에 응원을 보내주세요
7월 23일 라오스 아타푸주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 댐 붕괴사고로 6개 마을이 순식간에 잠기고 약6,600여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집과 가족을 잃은 슬픔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비로 대피소 내의 전염병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가 홍수피해로 공황상태에 빠진 라오스와 인연을 이어갑니다.
이웃 불교국가인 라오스와는 2012년, 2016년 아이들과 함께 선재문화역사탐방 두번의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 직접 방문하고 후원 사업을 진행하며 깊은 인연을 쌓은 곳입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사)선한영향력, (사)세상을 이어가는 끈, (사) 광주공동체, (사)아시아밝음공동체, 유니버설문화원이 함께 라오스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모아진 구호 성금은 식수, 생필품 및 의약품 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따뜻하게 마음을 모아주세요.
<후원참여방법>
계좌이체 : 농협 351-1007-7691-93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네이버 해피빈 https://happylog.naver.com/hanol88.do
문의접수처 : 박소연 간사 010-2075-1400
부처님의 나라 라오스 주민들에게 여러분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단(시각, 무등, 행법, 효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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