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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전술과 시간만 벌기

작성자최철호|작성시간18.11.10|조회수110 목록 댓글 0
도대체 말만 번지르르한 사과를 두 번씩이나 한 이유를 고민해봤더니 공통점이 보입니다.
바로 회원대중이 알아가는 시점,
단체 운영을 상임대표, 운영위원장이 임의로 한다는 의심을 받을 시점에 교묘하게 사과하는 척 치고 빠집디다.

8월 27일 공지사항이 그렇고, 엊그제 수요일 보내왔던 사과문 비슷한 게 그렇구요, 그게 진실함이 있다면 후속조치가 따라야할텐데 여전히 답하지않는 것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근하려 합니다. 그 동안에 더 이상 문제를 확대시키지 않기위해 책임문제는 다루지 않았었는데요, 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도 그렇고, 이사회를 마비시켰던 8.7 공지사항까지 책임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만 가지고도 상임대표와 운영위원장은 도무지 시민단체의 대표자가 맞는지 스스로 묻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불행해지는 파국을 앞두고 마지막 호소란걸 잊지말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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