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사무처장으로 헌신해온 임수연 전 사무처장에게 대표단이 논의해서 공로패를 수여키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대로 본인에게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대표스님이 임수연 전 사무처장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개인 일정상 제대로 연락이 닿지 못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인하여 대리 수여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공로패 수여에 대한 불편한 의사를 밝혀 공로패와 선물을 되돌려 받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을 담는다는게 본인에게 불편함과 상처를 안겨주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대표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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