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빨라요
쏜살같아요
새해가 동터 온 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어느새
달랑 한 장뿐인 달력
눈 깜빡할 새
12월이 되었어요.
산다는 건
시간 여행 같은 것
시간의 흐름 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사랑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흘러가요 바람같이
구름같이 흘러가요.
쏜살같아요
새해가 동터 온 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어느새
달랑 한 장뿐인 달력
눈 깜빡할 새
12월이 되었어요.
산다는 건
시간 여행 같은 것
시간의 흐름 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사랑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흘러가요 바람같이
구름같이 흘러가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