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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르침 / 이 몸은 물거품과 같아

작성자광주전남환경연대|작성시간18.12.17|조회수35 목록 댓글 0

[부처님 말씀]

“이 몸은 물거품과 같아
오래 지탱하지 못한다.

이 몸은 불꽃과 같아
갈애(渴愛)를 일으킨다.

이 몸은 파초(芭蕉)와 같아
견고하지 못하다.

이 몸은 꿈과 같아
헛된 것을 생각한다.

이 몸은 그림자와 같아
업(業)으 따라다닌다.

이 몸은 메아리와 같아
인연을 따라 다닌다.

이 몸은 뜬구름과 같아
금새 없어진다.

이 몸은 번개와 같아
한시도 머물러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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