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자비의 쌀 나누기" 를 마치고

작성자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작성시간18.04.04|조회수61 목록 댓글 0

생명평화를 애호하는 불교NGO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시각스님)에서는 지난 2008년 4월 19일 창립 이후 불교의 대사회적 역활과 참여를 고민해 오다가(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활동가 자비의 쌀나누기)를 해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쌀은 농부님들의 땀방울이 묻어난 진리의 결정체입니다.

쌀은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을 지탱해주는 약입니다.

쌀 한톨에 모든 생명과 우주의 기운이 다 기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먹거리인 쌀의 의미들을 되새기고 광주전남지역 사찰에서 부처님 전에 청정한 마음으로 올린 쌀을 십시일반 후원받아 우리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에게 연대와 희망의 마음을 담아 자비의 쌀 나누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야 말로 우리 사회를 밝히고 맑히는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통일, 평화, 생명평화, 환경,노동,언론,교육,다문화 등 다양한 활동가 분들을 모시고 불교계에서 소중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2008년 9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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