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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따마따1박2일

제32회 자따마따 1박 2일 고흥 능가사 연꽃반 소감문

작성자허승희|작성시간18.04.02|조회수48 목록 댓글 0

연꽃반 소감문

 

***이혜서(대촌중앙초 2학년)

아침에 일어나서 공양 후 아침명상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걸었다. 처음에는 말을 하고 싶었으나 꾹 참았다, 영어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숨은 그림을 찾아보기도 하고 애쉴리샘을 따라서 행동을 하니 재미있었다.

 

***강동우(대촌중앙초 4학년)

처음에 여기 왔을 때 긴장이 많이 되었다, 그러나 내가 상상한 것 보다 재미있었다. 서로 얼굴을 모르는 친구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제일 재미있던 것은 영어 선생님과 게임도 하고 걷으면서 생각을 할 시간을 있어서 좋았다. 내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하는데 못했던 것이 아쉬웠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진짜 재미있었다.

 

***김준희(삼각초 5학년)

편백나무숲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편백나무 열매 냄새가 좋았다. 우리나라 지도 맞추기 통일 시간에는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오려서 붙이는 것이 쉬울 줄 알았는데 어려웠다. 그러나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김민권(한울초 1학년)

처음에는 가기 싫었는데 막상 와 보니 친구들을 사귀면서 재미있었다. 애쉴리샘과 영어로 게임도 하고 수업을 하니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꼭 올 것이다.

 

***손예주(각화초 1학년)

아침에 버스 탈 때는 너무 긴장했는데 와 보니 좋았다.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기도 했고 발표도 하니 좋았다.

 

***임현덕(고실초 2학년)

능가사에 도착해서 합장을 배웠고 그리고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공양간에서 밥을 많이 먹었다. 절에 대한 예절과 스님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12일 동안 힘들었지만 진짜 재미있었다.

 

***고승희(대촌중앙초 4학년)

이번 자따마따는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새롭게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지만 나보다 어린 동생이 많이 있어서 내가 언니로써 돌봐 주니 기분도 좋았다.

 

***전수인(광주교대부설초 6학년)

이번 자따마따는 고흥 능가로 왔다. 능가사는 팔영산 안에 있다.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열매를 줍고 냄새를 맡아보니 좋았다. 아침에 명상시간으로 묵언을 하면서 팔영산 야영장 쪽으로 걸으면서 새 소리도 들으니 마음이 가라앉고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절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김경민(염주초 6학년)

처음에는 가기 싫었지만 동생이 참여하고 싶어서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참여하게 되었다.

일정표를 읽어보면 정말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내가 직접 참여하고 친구들과 같이 하다 보니 활동이 재미있었다. 이번에는 내가 반장 역할을 맡게 되어서 책임감도 약간 생겼고 이제부터는 형으로써 자신감 있게 동생들을 돌봐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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