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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따마따1박2일

제32회 자따마따 1박2일 고흥 능가사 자연반 소감문

작성자허승희|작성시간18.04.02|조회수66 목록 댓글 0

자연반 소감문

***김태윤(고실초 4학년 김태윤)

고흥 능가사 편백나무 열매를 주울 때 향기가 좋아서 패트병에 가득 담아서 흔들면서 향을 맡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12일 밖에 하지 않아서 아쉬웠고 다음에는 23일하면 좋겠고 일요일 아침이 피곤했지만 12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다. 다음에도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면 좋겠다.

 

***마채욱(일곡초 6학년)

자따마따에서 고흥 능가사로 왔다. 나는 항상 오는 것을 싫어하지만 막상 오고나면 곧잘 어울린다. 처음에는 어색하다가도 끝날 때는 친한 친구가 되어있다. 다음에도 또 와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이홍주(대촌중앙초 4학년)

친구 소개로 끌려는 왔지만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었다.

나는 걸으면서 꽃도 보고 새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숲 체험이 즐거웠다. 걷으면서 재미있는 일도 있었고 도꼬마리를 던지고 편백나무 열매 냄새까지 아주 좋았다. 여기 고흥 능가사에 오기를 잘했다. 만약 그 친구가 끌고 오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즐거운 일을 지금 안 했을지도 모른다. 자따마따에 온 것을 아주 잘했다.

 

***남관민(목포애향초 3학년)

고흥 능가사에 왔다. 작년에는 오기 싫어서 엄마랑 다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모든 것이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애쉴리샘이랑 영어게임을 해서 좋았다. 벌써 끝날 시간이 되어서 아쉽다. 다음에도 또 올 것이다.

 

***박혜민(어등초 6학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자따마따를 가야 한다고 해서 좋아서 신났다. 공양간에서 카레를 먹는데 내가 싫어하는 버섯이 있어서 뱉고 싶었지만 그래도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또한 환경을 위해서 꼭꼭 씹으면서 먹었다. 앞으로 집에서도 편식을 하지 않고 엄마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맛있게 먹겠다고 다짐을 했다.

 

***강서연(대촌중앙초 2학년)

나는 원어민선생님(애쉴리선생님)과 함께 게임도 하고 숨은그림찾기를 했다. 다양한 게임을 해 보았는데 영어로 진행을 해서 어려웠지만 천천히 언니 오빠들이 옆에서 이야기를 해 주었고 응원까지 해 줘서 더욱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혜빈(대촌중앙초 1학년)

능가사 밥이 너무 맛있었고 새로운 친구와 말다툼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좋았다.

 

***박시윤(대촌중앙초 4학년)

나는 고흥 팔영산 능가사에 왔다.

영어로 하는 레크레이션이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1등도 많이 하고 애쉴리선생님께서 영어로 진행을 하는 것을 보니 나도 영어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통일지도 맞추기를 할 때는 우리 팀에서 홍주, 희찬, 채욱이 오빠가 신중하고 신속하게 퍼즐을 잘 맞춰서 1등을 해서 좋았다. 자연반도 잘했고 해피트리 언니 오빠들도 잘 해 준 것 같다. 다음에도 와서 많은 친구를 사궈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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