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따마따1박2일

제32회 자따마따 1박2일 고흥능가사 마음반 소감문

작성자허승희|작성시간18.04.02|조회수51 목록 댓글 0

마음반 소감문

 

***송준서(만호초 5학년)

오랜만에 자따마따를 왔다. 작년에는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참가를 못하고 오랜만에 오니 많이 본 듯한 얼굴이 많았고 아직도 친구들이 다니고 있구나~ 선생님들도 오래 하시네~생각을 하니 어느덧 능가사에 도착했다. 12일을 끝내고 나니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모든 것이 다 좋았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이도원(대촌중앙초 1학년)

나는 영어레크레이션 시간에 깜짝 놀랐다. 처음에는 외국인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중간 중간에 우리말을 하면서 지도를 하고 계셨다. 우리 학교 친구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처음에는 싫었지만 한 곳에 모두 모여서 놀이를 하고 있었다.

 

***조희성(마지초 2학년)

처음으로 템플에 참여하게 되었다. 아는 사람 소개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어느덧 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던 것에 제일 놀라웠다.

숲속을 걸으면서 열매도 줍고 게임을 하니 너무 좋았다.

 

***이나연(문화초 4학년)

오늘은 능가사에 왔다. 오늘은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언니 오빠들과 같이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왜냐하면 나는 언니 오빠들과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반별모임을 할 때 그림도 그리고 마음껏 표현하고 싶었는데~친구들이 좋아하는 것만 표현해서 조금 싫증이 났다. 다음부터는 반별 꾸미기를 할 때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맘껏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석주(담주초 4학년)

노는 것 활동하는 것 체험하는 것 등이 엄청 재미있었다. 힘든 것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놀이에 참여하면서 참을 수가 있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승주(대촌중앙초 4학년)

이번 능가사 자따마따는 가족끼리 온 것 같았다, 아는 친구들이랑 언니 오빠들이 있어서 좋았고 모든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좋았다.

 

***손관우(각화초 3학년)

고흥 능가사에 하룻밤을 자고 나서 아침명상으로 말없이 산책을 했다. 팔영산 주변을 조용히 걷는 것이 때로 힘들었고 말을 하고 싶어도 참았던 내 자신이 정말로 기특했다.

 

***김견우(새별초 3학년)

능가사가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었다. 모든 음식이 채식이여서 아쉬웠다. 반별모임을 하면서 구호를 만들어 봤는데 서로 의견이 많았지만 좋았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학원걱정이 돼서 조금씩 불안해지면서 울었다.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걱정하지 말라고 재미있게 보내라고 말씀해 주셨다. 집으로 가서 엄마에게 잘 말씀드려서 자따마따에 와서 신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김태헌(고실초 4학년)

나는 두 번째 템플스테이여서 좋았다, 그리고 채식샐러드를 만들어서 먹었다. 처음에는 쏘이네즈라는 친환경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넣어서 맛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맛있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졌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