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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따마따1박2일

제32회 자따마따 1박2일 나무반 소감문

작성자허승희|작성시간18.04.02|조회수64 목록 댓글 0

나무반 소감문

 

***김선준(담주초 2학년)

지구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갔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조금씩 상황에 맞게 적응해 갔고 자원순환을 배울 때는 쓰레기에 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집에 가서 엄마에게 냉장고를 열어서 먹지 않는 음식 등은 정리하라고 말해야겠다. 그리고 잠 잘 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장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배규태(대촌중앙초 4학년)

어제 처음으로 와서 좀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4월에도 꼭 오고 싶다.

모두 재미있었다.

 

***최민유(큰별초 3학년)

나는 처음으로 이렇게 엄마 아빠 없이 자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주지스님과 함께했던 숲 체험이 재미있었고 애쉴리샘과 함께하는 영어 명상 및 레크레이션이 제일 재미있었다. 나는 앞으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겠다는 다짐을 했다,

 

***정지훈(치평초 3학년)

처음으로 자따마따를 와서 걱정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재미있었다. 엄마가 다녀보라고 해서 오긴 했는데 오기를 잘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닐 것이다.

 

***김태은(대촌중앙초 2학년)

12일동안 힘들기도 했는데 재미있어서 좋았다. 애쉴리선생님와 함께 훌라후프를 이용한 게임도 해 보고 친구들과 수저에 풍선을 옮기는 게임도 해 보니 즐거웠다,

 

***성민기(송정서초 4학년)

처음에 버스 탈 때는 신났지만 능가사에 도착하는 순간 드디어 절에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따마따를 해 보았지만 올 때마다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내 자신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괜찮은 것 같고 다음에도 또 올 것이다.

 

***이기호(봉산초 6학년)

요번 자따마따는 꽤나 괜찮았다. 요번 해피트리 형 누나들도 좋았고 애들도 좋았다. 통일지도만들기, 알록달록 샐러드를 만들기를 해 보았다. 처음으로 나도 요리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고류경(두암초 4학년)

계속해서 자따마따를 다녔는데 이번에는 반에 아는 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당황했다. 처음에는 선생님께 투정도 부렸는데 끝날 때는 왜 그렇게 반을 구성했는지 알게 되었다. 저녁예불 시간에 범종타종체험을 해 보았다. 2학년에 처음 접해 보고 이번이 두 번째여서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나와 이웃과 지구를 생각하는 바른 먹거리가 재미있었다. 오카리나 연주도 멋있었다.

 

***김지현(유덕초 5학년)

12일 동안 절에서 지내보니까 내가 예전에 가족들이랑 갔던 템플스테이와 달리 내가 못했던 것도 해 보고 산에 올라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상쾌하고 숲 해설가 덕분에 산에 대해 많이 알았다. 아침 점심 저녁도 정말 맛있었다. 또 마음에 평화를 찾은 것 같기도 했고 선생님도 잘 해 주셔서 정말 좋았고 너무 재미있어서 또 오고 싶다.

 

***김현서(염주초 1학년)

체험이 재미있었고 요리활동을 처음으로 해 봐서 좋았고 밥 먹는 것도 좋았다. 형과 같이 참여해서 모든 활동을 같이할 줄 알았는데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어 좋았다.

 

***임우현(고실초 2학년)

엄마랑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해서 불안했지만 친구들과 장난도 하고 맘껏 뛰어다니면서 놀 수 있어 좋았다. 절에서 나오는 밥이 정말 이렇게 맛이 있을 줄 몰랐다. 매번 밥을 먹을 때마다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알록달록 샐러드를 만드는 요리활동을 하면서 이것저것 맛을 보고 직접 만들어 보니 더욱 더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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