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달아서 발생한 광주 아파트공사현장사고로 인해 가장 이슈로 떠오른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관한교육을 참여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번의 사고가 모두 광주라서 더 피부에 와닿는 느낌입니다.
사전에 안내받은바와 같이 2시 교육이지만 1시 40분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방문하여 자가키트로 검사를 실시 후 교육장에 입장하였습니다.
교육 참여자간 거리두기가 유지 된 상황에서 좌석별 칸막이가 설치된 환경에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어쩌면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인지라 아직은 교육 내용이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교육 이후에도 공부가 필요할 듯 합니다.
'중대재해'라는 단어만 봤을때 우리같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해당되는 내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것이 가장 최고이겠지만 모든 재해를 막을 수는 없으니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방법밖엔 없습니다.
여러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북구시니어클럽은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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