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푸릇하게 기지개를 키고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왔습니다.
우리 광주북구시니어클럽은 봄을 맞아 참여어르신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시대 이전에는 간담회를 통해 참여어르신들과의 식사자리를 가졌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는 식사는 다음을 기약하고 간단한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참여자 간담회는 광주의 북구시니어클럽, 광산구시니어클럽, 서구시니어클럽, 동구시니어클럽을 대표하는 시장형 사업단에 주문을 해 포장하여 참여 어르신들께 직접 나눠드렸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하나 하나 포장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광주 관내의 시니어클럽의 대표시장형 사업단을 알릴 수 있고 활성화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이 도착하시면 체온측정과 출석 명부에 서명을 한 후 물건을 배부하였습니다
좋아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물건 배부 후에는 자리에 착석하여 사업단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참여어르신들께서 활동중 느끼셨을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피드백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시대가 종식돼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함께 문화체험과 식사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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