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인해 연초부터 어린이집 들어가기 저희도 참 걱정스러웠는데요
나날이 갈수록 오미크론 확진자로 인해 아이들에게도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어린이집 각 원장님들의 배려로 신청한 모든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시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휴원 공고로 잠시 운영을 멈추는 일이 있었는데도 노인일자리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일하시는 참여자들에게 중단할 수 없어 각각 수요처 어린이집 및 유치원 근처로 방문하여 주변을 청소하기도 했습니다
또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마스크를 드리기도 하면서 춥지만 그래도 따뜻한 1분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길고 긴 휴원 조치가 끝나고 아이들에게 동화책도 읽어 주고 손유회도 해 주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도 하면서
인형극도 보면서 인형에게도 인사를 하고 인형이 묻는 질문에는 안 돼요~ 싫어요~ 하면서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봄이 무르익었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이야기를 전해 주는 저희 사업단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면서 봄이 빨리 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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