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선도사업인 언어발달도우미사업을 소개합니다^^
언어발달도우미사업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합니다.
국제 교류 활성화에 따라 국제 결혼이 확대되고 다문화 가족의 자녀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1년 전국 다문화가정 초·중·고 학생 수 160천명으로 12년 대비 240%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언어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에 언어적 자극의 결핍은
언어발달 지연과 그로 인한 학습부진, 자신감 부족 등으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언어발달도우미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령기 적응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주요 업무는 책 읽어주기,
놀이, 게임을 통한 규칙과 상호작용 익히기,
언어발달을 위한 일상생활 대화 하기 등
유·아동기 아이들에게 언어적 ·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참여어르신들의 전문성과 소양을 갖추기 위해 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진행한
언어발달지원 실습교육도 성실히 이수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유아기 한국어 언어발달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성장과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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