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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대식(21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26 제가 광주에 살면서 청년회 총무를 할때 종친회 어르신들과 매년 여행을 다녔었는데, 그때 나주쪽의 어르신들이 많으셨습니다. 특히 장학사와 선생님등 교육직에 많이 근무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예계에도 가족이 있으니 뜻밖이었고 즐거웠습니다. 버스안에서 정보석님을 자랑하시는 어른들이 많으셨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저도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