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몬트주 상원은 24일 방사능 누출 등의 이유를 들어 26 대 4로 주내 ‘버몬트 양키’ 원자력 발전소를 2012년 3월부터 폐쇄하기로 결의했다. 미국에서 대의기관 또는 주민투표에 의해 원자력 발전소 폐쇄가 결정된 것은 1989년 6월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시가 란초 세코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한 이래 21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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