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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언론보도

2014.12.16. - 월성원전 갑상선암 피해자 공동소송 기자회견

작성자미루|작성시간14.12.16|조회수139 목록 댓글 0

 

오늘 11시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월성원전 갑상선암 피해자 2분을 모시고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월성원전 피해자 기자회견에 앞서 오늘 오전 9시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기자회견엔 황분희(68세, 나아리), 최화출(63세, 봉길리) 두 분 피해자가 함께 했습니다.
황분희 님은 기자회견에 앞서 신상발언을 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이후 생활상의 고통에 대해 말씀하시면 언론사가 원전주변 주민들의 어려뭄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며 "도와달라" 호소하셨습니다.
또한 마을 바로앞에 월성원전이 있다며 "월성1호기 수명연장을 꼭 막아달라"고 했습니다.
 
4개 원전지역 301명의 피해자, 가족까지 포함한 1336명의 원고가 1차 소송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월성원전 갑상선암 피해자 1차 소송 참가자는 46명으로 가족을 포함은 원고는 201명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시점으로 내년 1월말까지 2차 소송인단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첨부한 자료는 총 3개입니다.
-기자회견문
-소장
-원전주변 방사성물질 배출량(최근 환경운동연합이 분석한 자료이며 월성원전의 방사성물질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2014-12-16- - 월성원전 갑상선암 피해자 공동소송 기자회견.pdf

 

첨부파일 참고자료 - 원전 방출 핵종.pdf

 

첨부파일 갑상선암 소송장 - 2014.12.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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