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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위원회

[스크랩] 2011.5.6. - 최햇빛 선생 기림 돌비&나무 잔치 3 (기림돌비&사람들)

작성자미루|작성시간11.05.06|조회수208 목록 댓글 0

 

 

 

 

 

 기념사진(가족, 제자, 잔치 준비한 사람들)

 

 

햇빛 할아버지 가족들입니다.

뜻있는 이의 삶이 대개 편안하지만은 않았듯... 이 가족들도 오랜동안 힘들었다고 하지요.

그래도... 보는 이들은 이 가족들이 부럽습니다. 햇빛 할아버지 가족이어서....

 

 

   아낌회 회원들입니다. ~♡

 

 

아낌회 회장 겸, 총무 겸, 연락책 백진호 원장님 가족.^^ (흠... 대사를 위해 떠나기 전 독립운동가 가족 분위기...ㅎ~)

 

 

윤광주 선생님(고청 윤경렬 선생 아드님)과 돌비를 새겨주신 김미루 조각가 선생님.

( 따듯하고 부드러운 이 두 분의 미소가 참 좋습니다.)

 

 

윤광주 선생님과 이현정 지부장님(햇빛 선생 기념 나무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소가 멋진 윤광주 선생님과 저(미루..ㅎ~) 

 

 

최길복 선생님께서 헌창을 해주신 박덕화 선생님께 고맙다고 예쁜 스카프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쇠로 염색했다고 하는데.. 빛깔 참 곱지요? 신기합니다...)

 

 

최길복 선생님이 김윤근 선생님께 귀한 술을 선물하셨습니다.(백원장님께서 들고 계시네요.ㅎ~)

 

 

 

저승의 인연이 맺어 준 이승의 인연....... 좋은 연을 계속 나누자며 손을 꼭~ 잡으십니다.ㅎ~

 

 

손님들이 모두 가신 뒤, 아낌회 회원들의 뒷풀이가 이어집니다. 

 

 

 

 

 

아낌회 신참 회원 이상홍 활동가.

열심히 뒷정리 중..... 수고하셨어요~

 

 

걍....... 예뻐서 ^^

 

 

어떤 노래가 생각났어요.

'당신의 맘~ 그늘진 그 한켠에 내가 드린 소국 한 자리 피어 언제고 언제라도 그대 외로울 때 나의 온 맘 흠향할 수 있기를....

  내 맘 한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다발 소국을 드려요....'

 

 

마당 곳곳에 이름 모를 풀과 꽃들이 가득했는데,

좋은 날이라고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 온 낯선 손님들 발아래 많이들 밟혔어요.

 

댓돌 틈바구니로 푸른 생명들이 쑥~쑥~

어디든...... 피고자 하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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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고도 경주 아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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