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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위원회

1차 철새탐조 다녀왔습니다

작성자블루마운틴|작성시간09.11.23|조회수57 목록 댓글 1

 

먼저  양동마을 인근에있는 안계저수지로 철새탐조 하였습니다

 

추운 겨울나기를 위해 찾아온 청둥오리들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멀리 떨어져 있어서 잘보이지 않았습니다..300미리 망원 줌 으로도 잘보이질 않는군요....

 

 

 

 인근 민가 뒷뜨락 감나무에 감이 이쁘게 주렁주렁 달려있었습니다....아마 새들먹이로 주인어르신이 남겨 둔겄같군요..^^

 

 

 

 

  좀더 가까이 서 살펴 보기위해서 살금살금 다가 같습니다..

 

 

 

  낮선 인기척을 느꼇는지 한마리가 후드득 날아오르니 나머지 녀석들도 모두 날아올랐습니다...

 

 

 

 그리곤 멀리 반대편 저수지쪽으로 날아갔습니다

 

 

 

 반대편 저수지 댐 쪽으로 날아가 물한가운데 무리를 지어 자리 하였습니다 .

 

 

 

 한참을 기다렸으나  다시 우리가 있는쪽으로는 오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볼 수 밖에는 도리 없었습니다..

 

 

 그래서 탐조에는 망원경..아니..필드스코프..이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죠...ㅎㅎ   정말 잘보이던데요..새의 깃털,부리색깔 모습들이 또렸하게 보였습니다..준비해간 조류도감과 대조해서 어떤종류의 새 인지도 알수 있었습니다..

 

 

 그냥 육안으로는 이렇게 멀리서 볼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동하여 형산강 취수탑 부근으로 왔습니다..

 

 

 

 이곳에는 어떤철새들이 있을까?  의견을 나누고 있는 회원님들...

 

 

 

좀더 자세히 관찰하기위해서 망원경과 필드스코프로 살펴 보고 있는 중....  

 

 

 

 성유미 회원대표님과 김익중 상임의장님.

 

 

 

 필드스코프로 진지하게 탐조하고있는 조은희 회원님

 

 

 

 청둥오리무리인줄 알았는데 필드스코프로 자세히 살펴보니 비오리 가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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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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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이칭구 | 작성시간 09.11.24 좋은 활동 감사합니다 탓새나 철새들의 개체수와 우리의 삶의 환경과 비례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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