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두눈박이 쌍살벌이다!
흔히 들이나 야산의 나뭇잎 근처에서 발견되는데 나랑 마주쳤다.
애벌레도 넘 잘보였답니다.
아직 일벌이 태어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아직 뚜껑이 열린 흔적이 없고 열린 것 같은 것은 덮고 있는 중이랍니다.(뚜껑이 열린 것이 보여야 일벌이 태어난 것이지요)
여기 애벌레가 태어난 자라는 중이랍니다. 넘 귀여워~~
말벌의 수액빨기
여기는 상수리나무의 뿌리줄기랍니다. 어떻게 찾았는지...
수액을 빨고 있는 개미들이 말벌이 오자 가만가만히 비켜주는 것 같았답니다.
수액을 빨다 거꾸로 넘어 지겠네...
이렇게 수액이 찔끔찔끔 나오고 있었답니다.(나무가 반을 땅속에)
무시바노린재랍니다.
알락수염노린재랑 비슷합니다만 앞가슴등판의 앞쪽이 검은색 이랍니다.(알락수염노린재는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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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