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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위원회

2010.8.18. - 8월 선도산 산불현장 모니터링 1 - 늘해랑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작성자미루|작성시간10.08.19|조회수87 목록 댓글 1

이번 모니터링은 금장에 있는 늘해랑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선도산 앞에 있는 무열왕릉과 선도산에 대해 먼저 배운 뒤, 산불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문화재 안내 - 김성대 생태위원장

* 생태 안내 - 이현정 지부장(숲연구소 경주지부)

 

 

 

문화해설 시잔 전, 김성대 선생님의 예절교육이 있었습니다.^^

1. 어른을 뵈었을 때 인사하는 방법 : 일어서서 바른자세로 눈을 맞추고 공손히 인사

2. 어른이 말씀하실 때는 손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경청한다.                                

: 손발을 흔들지 않는다, 껌을 씹지 않는다                                                

 

 

 

                                                                       무열왕릉비가 있던 곳에서...

             < 퀴즈 >

                  - 거북이는 몇 살일까요?

                  - 거북이 앞 뒤 발가락이 몇 개일까요?

                  - 거북이의 뒷발가락이 앞발가락보다 하나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용은 몇마리일까요?

                  - 용이 쥐고 있는 동그란 것은 무엇일까요?

                  - 거북이와 용이 하는 역할이 무엇일까요?

                  - 거북이를 위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요?

 

 

 

무열왕릉 앞에서 이야기를 듣기 전에 먼저 묵념

 

 

무열왕릉의 특징과 당시 역사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 무열왕릉의 특징 : 릉 주변을 둘러싼 돌 -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받쳐준다.

 

 

 

선도산에 들어서는 마을 입구... 까맣게 탄 나무들 사이로 어린나무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모래가 많은 길인데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질퍽거리네요.

 

 

 

                                       서악리 삼층석탑 : 보물입니다.^^

 

 

산불이 지나간 곳의 경계에 서 있습니다. 검은색과 초록색이 선명하네요.

 

 

불에 탄 나무들 사이로 어린 나무와 풀들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주변의 풀, 나무, 꽃, 곤충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나무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비 온 뒤라 그런지 골짜기에서 물소리가 시원합니다. 풀이 우거져 물이 흐르는 건 보이지 않네요. -_-"

 

 

산에서 내려온 뒤

김성대 선생님께서 시원한 음료수를 배급해주고 계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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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8.19 문화재와 역사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신 김성대 선생님, 쉽고 재미있게 숲이야기를 들려주신 이현정 지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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