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장풀(달개비)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입니다.
모기에 물렸을 때, 벌에 쏘였을 때 상처에 바르면 금방 낫는답니다.
잎을 몇 장 뜯어서 짓이겨서 상처에 문지르면 된답니다.
이현정 지부장님은 이번에 벌에 쏘였을 때 효과 제대로 보셨다지요.^^
달개비풀은 이렇게 모여서 잘 자라니까 눈에 잘 띄지요.
뚝갈
마 : 줄기 중간 중간에 달린 것들이 보이시나요?
포도송이 처럼 주렁주렁 달린 검은 것은 꽃이 진 거구요,
풍선처럼 동그란 주머니같이 생긴 것은 '주아'라고 합니다.
씨앗 주머니 같은 것인데요, 이것이 땅에 떨어져서 싹을 틔우고 번식을 한답니다.
주홍서나물
짚신나물꽃
짚신나물열매
차풀 : 자귀풀이랑 닮았습니다. 잎줄기가 시작되는 곳에 까만 점같은 것이 있는 걸로 구분합니다.
참새피
콩버섯 : 죽은 나무에서만 자란답니다. 먹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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