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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위원회

[스크랩] 2011.1.22. - 생태만들기 1

작성자미루|작성시간11.01.24|조회수37 목록 댓글 0

지난 주 토요일(1.22.) 오후 1시~5시까지 숲연구소 경주지부 사무실에서 '생태만들기'를 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스크린 수업 후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와 손수건 꾸미기가 있었습니다.

애벌레 숲속 탐험대와 에코트레킹에 참여했던 가족과 아이들이 많이 왔었는데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자연물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도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 시작(오후 1시) 30분 전 부터 참가들이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는 동안 준비해 둔 자연물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물어봅니다.

  

 

   오후 한 시. 스크린 수업으로 행사를 시작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현정 지부장님이 경주 여기저기 숲을 돌아다니며 찍어 둔 사진으로 

   풀과 나무, 꽃, 곤충, 야생동물 등...

우리 애벌레들 대답도 잘하고 상상력도 풍부하네요.ㅎ~

   한 시간이 휙~! 지나가버릴 정도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이현정 지부장님.  아이들이랑 있으면 더 힘이나고 재미있으시다지요. 

 얘기해주고 싶은 것도 많으신지 갈수록 목소리에 힘이 넘치시네요.^^

  '선생님~ 머리가 애벌레 같아요~^^' 라고 누가 그러던데... ㅎ~

 

 

  생태 만들기 재료들입니다.

계절마다 이현정 지부장님이 경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떨어진 것들을 주워 모아두신것들입니다.

 

  가지치기를 하고 버려진 나무들을 주워다 말려서 자르고 구멍을 뚫었습니다.

 

 

   열매와 잎들

 

 

   생태만들기 보기자료로 이현정 지부장님이 행사 전날 열심히 만드신 것들임다.^^

 

 

 스크린 수업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되새겨보고, 준비해 둔 자연물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생태 만들기 전 관련 책들을 보고 있네요.

 

 

 

 

  자연물을 글루건으로 붙이고

 

 

 아이들이 상상한 것들을 자연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글루건, 뜨거워서 데일수도 있지만 어린 친구들도 용감하게...^^

 

 

   이날 행사 도우미를 자청한 애벌레 대성이.^^

 

 

   이렇게 한 켠에 자리잡고 앉아서 친구들이랑 박주가리랑 소나무 씨앗등...으로 장난감 삼아 놀면서

만들기를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구요,

 

 

책에 나온 것들을 보고 똑같이 혹은 보다 더 멋지게 만들어보는 친구들도 있구요,

 

   용감하게 드릴로 구멍도 뚫는 친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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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경주천년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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