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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위원회

2011.2.23. - 마을나무/숲 조사 2차 - 갓안숲&물천리 마을나무

작성자미루|작성시간11.02.25|조회수50 목록 댓글 1

갓안... 이름 참 예쁘죠?

 

 

 

갓안숲 전경입니다.

 

 

갓안마을 동나무 입니다. 매년 봄 이곳에서 동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제단석도 있구요

 

 

 아마도 어릴 때 부터 가지가 둘로 갈라져 자라지 않았을까...짐작해봅니다.

 

 

 

 

지지대도 받쳐두었군요.

지금 저 두 분은 수폭을 재고 있습니다.

나무의 가지 끝에서 가지 끝까지 얼마나 되나... 알아보는 거죠.

 

 

눈이 쌓이면 야생동물 발자국이 더 잘 드러나죠.

 

 

 손곡리 마을나무와 숲을 다 둘러본 뒤 물천리로 가고 있습니다.

 두 분 뒷모습이 영화의 한장면 같군요.^^

 

 

물천리 물천 분교 옆에 있는 마을 나무 입니다.

 

 

마을 분들은 300년은 되었을거라 시네요.

 

 

 왼쪽은 팽나무(마을 분들은 '포구나무'라고 부르시더군요), 오른쪽은 느티나무 입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팽나무 기둥입니다. 꼭 바위처럼 단단해보이죠?

 

 

이렇게나 큰 나무들이, 종류도 다른 것들이 같이 자라는 게 신기했습니다.

 

 

까치는 튼튼해보이는 팽나무 꼭대기에 집을 지었네요.

 

 

어느 새가 느티나무에 저렇게 이쁘게 구멍을 뚫어 집을 지었을까요?

 

 

 나무들이 상태가 좋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팽나무 열매가 아직 남아있네요. 예전엔 이 까만 팽나무 열매로 여러가지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나뭇가지에 있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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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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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쇠제비갈매기 | 작성시간 11.03.14 딱따구리가 구멍을파놓은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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