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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답사 우리동네 나무이야기
2011년 8월 19일 금요일에 공부방 친구들과 함께 생태환경 답사 : 우리동네 나무이야기’를 갔다. 처음에는 종오정 향나무에 가서 설명을 들었다. 1982년 10월 9일 동나무로 지정되고, 수령은 300년 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 나무는 태어나 평생을 학문에만 전념하여 후에 호조참판으로 추증된 최치덕이 심었다고 한다. 줄기 북쪽 부분에 치료를 받은 흔적이 있다. 가지가 쳐져서 3개의 쇠기둥이 가지를 받치고 있고, 일부 가지는 잘렸다. 그 다음에는 종오정에 갔다. 종오정은 조선시대 영조 때 학자인 최치덕의 유적지이다. 그 다음은 왕신리 은행나무를 갔다. 주변에 운곡서원이 있다. 품격은 시나무,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수령은 330년이다. 가지가 갈라져있으며 8개 가지의 사람의 손에 의해 잘려져 있는데 부러진 것 같다. 마지막으로 구제역 매몰지에 갔다. 소ㆍ돼지ㆍ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경주는 구제역 매몰지가 26군데 있다. 비가 와서 육통리 회화나무를 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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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내용 사진 보기 => http://cafe.daum.net/gjkfem/J3SM/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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