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기행을 갔던 무장사지 계곡에서 만난 친구들입니다.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서...^^
바닥에 떨어진 아기 밤송이.
그물버섯이래요.
풀숲에 별들이 떨어진 줄 알았어요.^^
끝이 왜 저런 모양일까? 특이하지요?
줄기에 갈고리처럼 생긴 가시가 있어요.
꿀풀.
나무껍질 무늬가 참 예쁘죠?
달뿌리풀.
바위를 품은 나무.^^
북나무잎. 줄기에 날개처럼... 재미있게 생겼죠?
산딸기.
으름. 다 익으면 바나나처럼 생겼다는데, 무슨 맛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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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별빛가람 작성시간 12.08.03 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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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줏대 작성시간 12.08.03 북나무가 아니라 붉나무입니다. '붉다'는 뜻으로 붉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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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란 시간 작성시간 12.08.04 아는만큼 보이고 맘속에 담을수있겠지요. 사진찍은 이의 곱고 맑은 맘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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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루마운틴 작성시간 12.08.06 나무껍질 이라구 해서 알았어요...첨엔 뱀을 접사촬영했나? 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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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06 계곡 입구에서 뱀을 봤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찍지는 못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