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사지로 가는 길에 만난 곤충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그림이 아니랍니다.^^
나무 기둥에 이렇게 있더라구요... 나뭇잎인양.
멋지죠?
이상홍 국장님이 풀속에서 찾았답니다.
배는 이렇게 생겼군요.
거미줄에 나방이 걸려들었어요.
저 거미는 탁구공만했답니다.
벌이 아니예요.
얘는 진짜 벌.^^ 옆구리에 꽃가루 바구니가 귀엽습니다.ㅎ
애벌레들이 나뭇잎을 먹고 있어요.
나뭇잎 속에 벌레가 알을 낳았어요.
나뭇잎을 돌돌말아서 그 안에 알을 낳았네요.
검게 보이는 점들이 알이랍니다.
돌돌 말린 나뭇잎 속에서 애벌레가 자라고 있군요.
열매가 아니라 벌레집이랍니다.
다슬기.
오래도록... 경주에 있는 계곡에서 다슬기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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