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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위원회

091127-2009 몰래 산타 관련 경과

작성자미루|작성시간09.11.27|조회수31 목록 댓글 0

 한국청년센터 경북지부에서 주최하는 '2009 사랑의 몰래산타' 행사에 경주환경운동연합에서도 동참하기로 하여,

현안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1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크고작은 마트와 택배회사, 식당과 인쇄소에서 물품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1월 27일 현재, 경주환경운동연합 회원과 비회원을 통해 후원금 41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현금 후원을 해 주신 분들께는 연말정산시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릴 예정입니다.


지난 11월 19일 1차  실무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모집과 홍보를 비롯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  몰래산타 실무 회의  ***


 * 일시 및 장소 : 2009.11.19.(목), 오후 2시, 경주환경연합 사무실


 * 참석자 : 2009년 ‘사랑의 몰래산타 운동본부’ 참여 단체 소속 실무진 8명(경주환경연합 측 참여자 : 간사)


 * 내용 : 2009년 12월 24일 저녁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방문해 선물 전달과 노래 및 놀이를 하는 자원 봉사와 관련해


             참여 단체 결성 및 실무 논의


 * 후원금 : 현재 김익중 상임의장님 지인 9명으로부터 후원금 41만 원이 경주환경연합 운영비 계좌로 입금되었으며,


                몰래산타 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임(12월 연말정산시 경주환경운동연합 이름으로 기부금영수증 발부할 예정임)



** 몰래 산타 후원금 모금 현황 **


김정란 교수님    40,000

정필현 교수님    30,000

최혜숙 교수님    50,000

김   순 교수님    30,000

배준호 교수님    50,000 

양창헌 교수님    50,000

정휘수 교수님    30,000

김문연 교수님    30,000

이동욱 교수님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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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410,000



몰래 산타 관련 내용이나 지난해 활동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866199


'사랑의 몰래산타' 란?


1)사업소개


   ‘사랑의 몰래산타’는 2004년 경기지역의 한 청년단체 회원들에 의하여 시작된 행사로 크리스마스 시기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산타복장을 하고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방문하여 선물도 나누고 다양한 놀이를 함께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원봉사의 한 형태입니다.


이후 2005~2008년을 거치면서 전국(30여개 도시)적으로 확산되어 ‘사랑의 몰래산타’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고로 연예인 권해효씨가 홍보대사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2)경주지역 사례소개


    2008년 겨울 한국청년센터경북지부가 발의하고 뜻있는 단체와 개개인들 68명이 모여서 “2008 사랑의 몰래산타”경주운동본부가 첫 활동을 시작합니다. 홍보물과 산타신청서를 들고 거리홍보를 시작했고, 모집된 산타봉사자들을 모아서 ‘산타학교’를 통해 활동전반을 배우게 됩니다. 선물과 활동경비를 마련하는데 어느단체에서 큰돈을 선뜻 내 주시고, 하루하루 김밥을 판돈 천원짜리 뭉치를 내놓으신 분, 어느마트에서 물품을 지원해주시는 등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지게 됩니다.


 마침내 12월 24일 발대식과 더불어 9개조로 나뉘어진 산타는 경주시 복지과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51가구 109명의 저소득층자녀에게로 달려가 선물을 나누어주고 노래도 부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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