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공급에 차질은 없습니다
- 수명연장해도 적자사업, 경제성이 없습니다
- 노후원전은 안전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종주국 캐나다도 수명연장을 포기했습니다
- 주민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 미래세대까지 부담을 주는 핵폐기물을 다량발생시킵니다
- 주민과 국민이 월성원전1호기 페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매일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표현하는 '하고싶은 말'을 한 번 보십시오.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는 언론 플레이 등으로 2월 12일 표결에 부칠 심산입니다.
주변에 많이 퍼뜨려서 위원들에게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원자력안전위원들께 드립니다 ]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대신 폐쇄결정 내려주십시오
다음은 정소연에서 시민의 청원을 받아 작성된 내용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과 후, 세월호 참사 전과 후의 대한민국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달라야 합니다.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하더라도 최악의 원전 사고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월성원전은 체르노빌 원전과 같이 핵폭주가 일어날 수 있는 중수로 원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수명연장에 4조원 비용이 필요하다는데 왜 한국의 월성원전은 5,600억밖에 들지 않았나요.
월성원전 1호기는 삼중수소가 다량 방출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원전입니다. 월성 1호기 가동 중단만으로도 방출되는 삼중수소양이 대폭 줄었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는 한반도에서 가장 지진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이지만 30년전에 가장 낮은 내진설계를 한 노후원전입니다.
월성원전 1호기는 최신안전기준도 지켜지지 않은 원전입니다.
그런 원전을 수명연장 결정한다면 합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는 2년간 멈춰져있었지만 전기수급, 전기요금에 영향이 없었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는 가동할수록 손해나는 원전입니다.
원자력계와의 이해관계, 정치적인 이유가 없다면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심의는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