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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남겨요

수혜 장학금 지역사회 환원의 보람

작성자우서|작성시간05.01.14|조회수229 목록 댓글 0

 광주 전남 발전협의회 회원 여러분!

 을유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3년의 박사과정 동안 장학금을 수혜 받았고, 발전협의회의 추천으로 이곳 재배연구사로 발령받아와서 5년째로 접어들고보니, 흐르는 세월만큼이나 고마움이 더해 갑니다.

 '땀흘려 일하는 것의 소중함' 을 역설했던 J. J. Rousseau의 사회철학에 공감해서 시골에 정착했는데, 이곳에서 우리나라의 비젼을 보고 있습니다. 이곳 대학생들의 학비 지원을 위해 작은 액수나마 후원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상실하지 않는 한, 주변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그마만큼 적어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주어진 인생을 선용하면서 아름답게 가꾸어 갑시다. 아울러 모든 회원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2005. 1. 14

 보배섬에서   우  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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