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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기도하며 축구하는 손흥민

작성자홍석재목사|작성시간20.10.07|조회수3,037 목록 댓글 0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잘 보여주고 있지 않지만
손흥민 선수는 경기 때마다 기도합니다.
그런 손흥민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역사를 쓰게 하십니다.

얼마전, 토트넘이 역사상 원정경기서
전반전에만 4골을 넣은 것은 63년만이라 하네요
그날 맨유와의 경기였는데
손흥민이 2골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프로미어리그 다득점 1위(6골)에 올라 있습니다.

손흥민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손웅정)의 신앙에 따라
항상 경기에 나가기전 기도하고 나간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도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와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런 모습이 요란하지는 않아도 선한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며
하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일 것입니다.

손흥민과 그의 아버지가 계속해서
신앙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기도로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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