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26일
오늘은
사순 제4주일 레따레(Laetare sunday)주일
기뻐하다, 즐거워하다 뜻을 지닌
장미 주일 입니다..
(또는 기쁨주일)
부활의 기쁨을 앞당겨 누리는 날..
신부님의 분홍색 제의를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제의가 너~~무 예뻤어요..
기쁨과 휴식의 의미를 가진
장미색
강론 시작 하실때..
왜 활짝 웃으셨지??? ㅎㅎ
기억이..
오늘 강론이 길다고는 하셨는데... ^^
이 정도는 긴것도 아니라는..
저희는 긴~ 강론에 단련되어 있어서 ㅋㅋ
오늘 강론은 "20분의 기적"
하느님께서 주신 보너스..(왕부럽)
확고하게 믿으면 생각지도 못한 큰 축복이
하늘에서 쏟아진다..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예레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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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kk5skw 작성시간 17.03.26 사진기 좋다! 색깔 넘 아름다워용!
카폐에 올리는 정성 대단하심다. 주님의 은총이...! -
답댓글 작성자정미아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27 에공... 감사합니다~^^ 핑크가 좀 알흠다워용~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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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오맘 클라라 작성시간 17.03.27 어찌나 화사하고 이쁜 분홍인지~
1년에 두번밖에 안입으신다니 아쉽네요~
부활과 성탄전에 '살짝' 기뻐하는 의미라는 설명에 '아~~~~'ㅎㅎ
신부님이 고해성사 '좋게 해 드린다'는 멘트에 신자분들 모두 웃으시고~ㅎㅎ -
답댓글 작성자정미아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27 아!! 고해성사!!! 1년에 두번 밖에 볼수 없는 제의라서 눈에 가슴에 더 와닿았던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