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컵만 세탁기에 부어보세요” 묵은 빨래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당인모2026년 06월 07일 오후 02:09조회수
분명 깨끗이 빨았는데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경험, 여름이면 더 자주 겪으시죠? 옷이 아니라 세탁기 안쪽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집에 있는 재료를 딱 한 컵만 부어주면 이 고민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돈도 거의 안 드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과탄산소다 한 컵을 넣고 통세척한다
빈 세탁기에 과탄산소다를 한 컵 넣고 뜨거운 물로 통세척 코스를 돌려보세요. 세탁조 안쪽에 낀 물때와 곰팡이가 떨어져 나옵니다.눈에 보이지 않는 세탁조 뒷면이 빨래 냄새의 주범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 달에 한 번만 해줘도 옷에서 나는 냄새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세제 통과 고무패킹도 닦는다
두 번째는 세제 투입구와 문의 고무패킹입니다. 이곳에 세제 찌꺼기와 물때가 쌓여 곰팡이와 냄새가 생깁니다.분리되는 세제 통은 따로 빼서 닦고, 고무패킹 안쪽은 마른 천으로 닦아주세요. 잘 보이지 않는 곳이라 놓치기 쉽지만 냄새에는 큰 영향을 줍니다.
빨래 후 문을 열어 말린다
마지막은 사용 후 관리입니다. 빨래가 끝난 뒤 문을 닫아두면 안쪽 습기로 곰팡이가 번식합니다.세탁이 끝나면 문과 세제 통을 열어 충분히 말려주세요. 습기만 잘 날려도 세탁조가 훨씬 오래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과탄산소다 통세척, 세제 통과 패킹 닦기, 사용 후 문 열어 말리기. 이 방법이면 묵은 빨래 냄새가 사라집니다.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옷보다 세탁기를 먼저 의심해보세요. 일주일에 한 번 문만 열어둬도 한결 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