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조 6년 콘스탄티노플. 이민은 아들 준경을 위하여 <이략>을 탈고한다...
一. 개요
"략(略)을 펼침에 사람(人)을 기반으로 하지 않음은 말라비튼 횟감과 다르지 않음으로..."
二. 병략(兵略)
..병략을 펼침에 사람(人)에 대한 세밀한 통찰과 이해가 없다면 승리를 예견치 아니함이 옳을 것이다
..병략의 생명은 은밀함과 신속함에 기대는 법이다
..병략의 묘미는 적게 내어 크게 얻음이나 그에 얽매임은 아니함만 같지 아니하다
..병략의 가장 큰 적은 전장에 대한 무지와 무한한 공포, 그리고 오만이다
..최악의 전제를 기본으로 최상의 전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
三. 외치(外治)의 략(略)
..외치의 본질은 온전한 자선도, 무한한 침탈도 아니다
..외치는 거짓에 외피를 남겨두지만 그 본질은 신의에 담겨있는 법이다
..개별적이나 유기적으로, 유기적이나 개별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려는 처세의 유연성은
일국의 외치를 맡는자가 가져야 할 필수 소양이라 할것이다"
..감성을 활용함은 최상이나, 감정에 휘말림은 최악이다
四. 내치(內治)의 략(略)
..치략의 요점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법(law)의 제정과 그러한 법의 활용에 대한 일정한 규칙(Rule)
의 존재여부라 할 것이다
..치략의 목적은 국(國)에서 시작하여 민(民)으로 끝나는 법이다
五. 그외의 략(略)
..언어는 감성의 그릇이요 이성의 열매이다
..보고 듣고 이해하고 말하라. 세상에 그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다름을 죄악이라 여기지 마라
..마지막 수단은 진정한 마지막에 활용하여야 의미가 있는 법이다
..세상 어떠한 형태의 파괴도 이해라는 용어를 파괴할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