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라의 임보일기 2

작성자김혜지|작성시간24.04.22|조회수76 목록 댓글 2

--------------------------------------------------------------------------------------------------------------------------

 

몸무게 :10.2
성격 : 겁이많고 짖음이 있으나 입질이나 공격성은 전혀 없음, 자기가 싫은 상황에서 짖음으로 표현하고 자리를 피해버림
애교가 엄청 많고 집에 있는 동안은 사람을 졸졸졸 따라다닐 정도로 사람을 좋아함
짖음 : 산책시 골목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사람이나, 강아지 등에게 짖음이 있는데 컨트롤 가능 방문교육 후 횟수가 많이 줄음
배변훈련: 실 내외 모두하는 중이나(실외를 선호하긴 함) 분리불안: 장시간을 혼자 있어 본 적이 없어 모르겠으나,현재까지는 혼자 놀거나 잠(하지만 이지와 떨어져 장시간 혼자있으면 어떻게 할지는 지켜봐야할듯)
건강상태 : 매우 건강함 6개월동안 아파서 따로 병원을 간적은 없음


사료,간식 모두 좋아하고 식욕이 엄청남ㅎㅎㅎ
인형 공놀이도 매우 좋아해서
특히 공은 던저달라며 스스로 물고옴


실물이 천배만배이쁜 아기공주 아라 ㅎㅎ
아라가 작년 10월에 왔으니 벌써 임보 6개월차가 되었네요!! 그동안 아라는 쑥쑥커서 어른이가 되어가는중입니다!!

10키로의 쁘띠진도 공쥬님


헤에_
산책이 제일 좋을나이…
한강너무조하 ㅠㅡㅠ


사실 처음에 나이대도 그렇고 둘다 작지 않다보니 이지랑 아라가 잘 지낼수있을까 하는 걱정을 주변에서 많이 해주셨는데요 왠걸…. 애뜻한 그녀들…


아라 곤쥬 견생 첫 벚꽃 어때!!!
이쁘지


꽃개…라고 할까요??


무섭지 않다…무섭지 않ㄷ,…


아라는 진짜 애교쟁이에요. 분리불안은 없지만 사람이 집에 있는동아는 진짜 화장실까지도 졸졸졸 따라다니는데요. 아침마다 임보엄마 출근준비를 옆에서 기다리는 그녀 입니다. ㅠㅡㅠ

언니사랑….

헤에

엄마 아라이뽀??

이쁘냐구우


익숙한 사람이면 어디든 만져도 조하!!!! 배부터보여주는 아라 공쥬

너네… 사랑하는거지…?


같이 산책도 하지만,따로 하는날이면
언니 어디갔다 왔냐고!!
임보엄마보다 언니를 더 반기는 아라…(서운하다)


하는행동까지 …..점점 더 닮아가는건 기분탓일까

사실 아라는 바보쫄보인데

너,,,,호랑이도 때려잡으면서 이러기 있니…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유나(유니지아) | 작성시간 24.04.24 아라공주 ㅠ❤️❤️ 넘이뻐여 둘다 ㅠ 잘돌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지야 육아해줘서 고마워ㅠ ❤️
  • 작성자최하나(마루네) | 작성시간 24.04.24 유튜브도 출연한 아라 공주님이당!!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