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설기 임보일기 07

작성자최하나(마루네)|작성시간24.06.19|조회수57 목록 댓글 0

설기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강아지 동상 보고 놀래서 절대 그쪽으로는 안가겠다고 뻐팅기는 쫄보탱구리 설기 ㅋㅋ

소고기 묵으러 식당 갔어요
이모 의자 밑에 얌전히 누워 있는 설기
(너무 얌전하고 조용해서 다른테이블 분들은 개 있는지도 몰랐다 하세요 ㅎㅎ 어딜가나 칭찬일색)
사장님이 돼지고기 좀 삶아 주시니
의자밑에서 얼굴만 쏙 내밀어서 받아갑니다 ㅎㅎㅎㅎ

할머니와의 첫만남, 할머니와 공원 산책 같이 했어요.
저희 어머니는 어린시절 개한테 턱을 크게 물려 흉터가 있어요. 특히 좀 큰개는 무서워하세요. 근데 설기는 이쁘다 하시네요. 저희 어머니 인생에 처음 개줄 잡고 산책 해 보셨어요. (마루조차 산책줄 잡아본적 없음) 초보인 60대 어머니조차 설기와의 산책을 좋았다 하실실정도로 설기는 매너좋고 순한 강쥐입니다.

이모네 가족이 전부 놀러와서 설기는 전부 첨 보는 사람들인꼴ㅋㅋ
할아부지랑 남겨져서 살짝 불안한 설기입니다.
이모는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몰래 지켜보는중이랍니다. 살짝 긴장해서 헥헥거리더라구요.

뭘봐 짜샤

설기 애교가 자꾸 늘어요 ♡

8살 조카한테 시달리는중..
하...견생 피곤타...

삼촌 퇴근 마중나온 설기

귀찮게 구는 이모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들이대면 사실 안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배변 실수 절대 없는 설기 실내에선 쉬야도 잘해요.
배변교육 따로 한 적 없어요.
처음왔을때도 이사한후에도 알아서 패드찾아가 쌌어요.



발닦자 하면 화장실로 따라 들어오는 똑똑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