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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여아/3살

작성자제다인(땅콩이)|작성시간24.02.01|조회수132 목록 댓글 2










❤️ 누리의 임보처를 찾아요!

🌼이름: 누리​
🌷성별: 여​
🌷나이: 3살​
🌷몸무게: 20kg (체구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견종: 진도믹스​
🌷건강: 매우 건강
-잘 때 호흡이 약간 빠르지만 호흡기 쪽에 이상은 아님. 살이 쪄서 그런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우선적으로 해보자고 함.
🌷접종: 1차 접종 완료

🍀성격 : 겁쟁이+순둥이
-산책 한 달만에 동네에서 순둥이로 소문남.
-큰 소리는 무서워하는 편이에요.

🍀에너지레벨 (상,중,하)
-실내에서는 하, 실외에서는 중
-기분 좋을 땐 뛰고 싶어하긴 하지만 전력으로 달려도 사람보다 느림
-목줄 흔들면 산책 나가는 줄 알고 꼬리 붕붕 흔들면서 침대에서 뛰어내려옴. 그 외에는 보통 침대 위에서만 생활함.

🍀사람과의 친화력 :
-사람을 무서워 하지만 산책은 잘 나감. 산책 나가서도 큰소리에는 놀라는 모습을 보임
-손이 다가갈 때 무서워하지만 막상 만졌을 때 거부반응은 없음.

🍀대견과의 사회성 :
-좋음. 특히 자기보다 작은 친구를 좋아함. 2~3키로의 작은 강아지에게도 꼬리 흔들면서 다가가고 입질 전혀 없음. 강아지 친구 만난 후 기분 좋아서 100미터 정도 달리기 함.
-리트리버 한 마리가 엄청 짖으면서 오니까 그건 싫었는지 왕! 하고 딱 한 번 짖음. 물지는 않았음.
-너무 적극적인 강아지는 별로 안 좋아함. 놀다가 줄 꼬이면서 다른 강아지랑 붙으면 승질내기 때문에 줄 관리만 잘해주면 됨

🍀타동물(고양이,새 등)과의 사이 :
-고양이를 찾질 못 함... 보더라도 데면데면함.
-새는 보면 다가가고 싶어하지만 몇걸음 다가가다가 날아가면 미련없이 돌아섬.

🍀환경적응력:
-자신이 안 해본 것에 대해서는 많이 무서워 함. 하지만 막상 한번 겪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이후부터는 매우 잘함.
-드라이기 피해서 침대 위에 올라갔다가 마음에 들었는지 그 이후 내려오고 싶어하지 않음. 푹신한 걸 좋아함.

🍀배변습관:
-산책 나가기 전까지는 패드 위에 실내배변 (참았다가 하루에 한 번 정도)
-산책 이후 실외배변 (1월 초 기준 소변은 하루 3회, 대변은 1~2일에 한 번)
-저녁~아침이 될 때 12시간 정도는 참음

🍀식습관&간식선호도 :
-고구마, 밤 같은 간식 안 먹음. 사료랑 섞어줘도 고구마만 뱉어냄.
-고기 종류+뼈간식 사랑함.
-오전 9시 30분 사료, 오후 4시 뼈간식, 오후 9시 30분 사료, 오후 10시 닭가슴살
-사료는 로얄캐닌 퍼피 사료 (아침 100g, 저녁 100g)

🍀수면습관 :
-푹신한 곳에서 자는 걸 선호함.
-침을 조금 흘리고 꿈을 자주 꿈.

🍀분리불안 :
-사람과 분리됐을 때 더 편안해함.
-그래도 오래 나갔다 왔을 땐 침대에서 꼬리 흔들면서 반겨줌.

🍀공격성&입질 :
-전혀 없음.

🍀저지레 :
-검은색 소간 육포를 먹은 뒤 같은 색의 검은색 충전기를 한 번 물어뜯은 적이 있음. 그 외에는 사고 친 적 없음.
-사람 음식에 관심 없어서 쓰레기통 뒤지거나 하지 않음.

🍀스킨쉽 허용도 :
-손 내밀면 조금 무서워하지만 막상 닿고 나면 괜찮음. 모든 부위 스킨십 가능.
-앞발을 갑자기 잡는 걸 특히 무서워해서 앞발을 만질 땐 어깨에서부터 만지면서 내려오는 게 좋음.
-조금 친해지니 밤에 앞발 잡고 자는 걸 허락해줌.

🍀개인기 :
-자다 깨서 기분 좋을 때 언니 손 핥아주기
-신호등 건너기 전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려 잘함

🍀산책 : 매우 좋아함.
-1월 초 기준으로 아침 15분, 점심 1시간 10분, 저녁 15분으로 하루 세 번 산책함.
-1월 말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15분, 오후 2시에 1시간, 오후 7시에 15분, 자정에 15분 나눠서 산책감.
-집 근처에 오면 들어가기 싫어서 줄을 당기는데 그때 가만히 서있으면 금방 포기함.

🍀목욕 :
-욕조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얌전해짐.
-처음 드라이기를 썼을 때 너무 싫어해서 온 방을 돌아다녔는데 목욕 할 때마다 점차 순응해서 지금은 침대위에서 얌전히 누워서 드라이 받음.

🍀털빠짐 :
-생각보다 많이 안 빠짐. 집에 온 초반에는 많이 빠진다고 생각했으나 뒤로 갈수록 털빠짐이 줄어들음
-빗질을 하면 털이 많이 나오지만 평상시에 빠지는 양은 별로 없음.

🍀좋아하는것 :
-숲, 나무, 흙, 강아지 친구, 고기 종류의 간식

🍀싫어하는것 :
-사람... 고구마... 밤... 과일...

🍀기타
1. 짖음 없음. 하지만 집을 지킬 생각도 없음. 누가 오면 침대에서 눈으로 힐끗 쳐다보고 자는 척 함.

2. 잘 때 호흡이 빠른 편. 동물병원에서는 호흡이 빠르긴 하지만 이상은 없고, 아마 살쪄서 그런 것 같다고 함. 자다 깨서 헥헥거릴 때가 있는데 물 주면 금방 잠잠해짐.

3. 산책 나갈 때마다 어쩜 이렇게 이쁘냐, 너무 순하고 착하다는 소리 매일 들음.

4. 아파트에서도 충분히 케어 가능한 강아지. 집에서도 활동반경이 크지 않고 짖음도 없어서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 만날 때마다 강아지 키우는지 몰랐다고 할 정도로 조용하고 순합니다.

5. 성인 여성 혼자 목욕, 산책 모두 케어 가능한 정도의 순둥이.

6. 이제야 침대의 푹신함과 산책의 즐거움을 알기 시작함.

7. 목 양쪽에 어릴 때 생긴 것 같은 목줄 흉터가 있습니다. 아파하거나 문제가 있지는 않고 털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습니다.​

📌아가들이 환경이 바뀌면 낯설고 무섭다보니 적응하는 며칠 동안은 임보처에서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견이어서가 아니에요♡̤̮


✅ 임시보호란?
입양을 가기위해선 성향파악, 기본교육, 건강회복 등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많은 위탁처보다 가정에서 훨씬 쉽게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라 임시보호가 꼭 필요해요. 임시보호는 입양확률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 누가 할 수 있나요?
직장다니셔도, 1인가구이셔도 괜찮습니다. 보호소나 위탁처보다는 훨씬 나을테니까요.
보호소에 있던 아이들이다 보니 금방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천천히 지켜봐주실 수 있는 분이시면 모두 환영합니다!

🚨임시보호신청🚨

아래 사이트 접속 후 양식에 맞추어 작성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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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버하우스 (김경숙) | 작성시간 24.02.01 살쪘는데 퍼피사료를 급여하심 안되고여 성견사료 주셔야하고 다이어트 해야한다면 다이어트사료 주시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최하나(마루네) | 작성시간 24.02.01 다행히 누리임보자님이 산책왕이시라 살 많이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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