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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만두의 유래

작성자민정 ol|작성시간04.09.24|조회수222 목록 댓글 8
만두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유력한 두 가지의 글을 소개합니다.



가장 유력한 첫번째 유래

만두는 청조말기(약 1958년)에 빚기 시작한 1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북성 무청현(지금은 천진시로 편입돼 있음)의 고귀우라는 소년이 만두 빚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년의 어릴 적 별명이 구불리였던 데서, 손님들은 그가 빚은 만두를 구불리 라고 불렀습니다. 한때, 고귀우는 그의 만두를 덕취호라고 불렀던 까닭에 손님의 발길이 끊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불리 라고 이름 붙인 이후에는 더 많은 손님들이 그의 만두를 먹게 되었습니다. 고귀우가 만두를 빚을 때, 속은 별 차이가 없지만, 빚은 만두 모양이 예쁘고, 밑면이 타지 않고, 더군다나 맛이 있었다고 합니다.

1900년대초 원세개가 천진에서 육군을 훈련시키던 중, 구불리 만두를 먹게 되었고, 이를 북경에 있는 서태후에게 선물로 갔다주었습니다. 그 후 서태후가 구불리 만두를 좋아하게 되었고, 바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유래

중국 삼국시대에 제갈공명이 위의 맹획을 공격할 때, 어떤 사람이 "남만(남쪽 오랑캐)에서는 사람을 죽여서 그 머리를 제물로 하여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있는데, 그러면 신이 음병(은밀하게 도움을 주는 병사)을 보내 준다고 합니다." 하면서 그렇게 하기를 권했습니다.

하지만 공명은 그대로 하지 않고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소를 만들고 밀가루로 싸서 사람의 머리 모양을 만들어 신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후세 사람들이 이것으로 인해 음식 이름을 '남만의 머리'라는 의미로 만두라 했다가 음식 명칭인 만두로 변화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만두의 조상은 상화래요!



우리나라에 만두가 들어온 것은 고려 시대였는데, 그 당시에는 상화로 발효시킨 찐빵과 비슷한 것이 였습니다. 상화는 가루에 술을 넣어 부풀린 반죽을 찐 것으로 중국의 만두를 가리키는 말이다.

'고려사'에는 충혜왕 때 궁 주방에 들어가 만두를 훔쳐 먹은 자를 처벌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처음 만두란 말이 나온 것은 '영접도감의궤'(1643년)에 처음으로 나오는데, 중국에서 온 사신을 대접하기 위하여 특별히 만들었고, 그 후에는 궁중의 잔치에도 종종 차렸다고 합니다.

궁중잔치 기록에는 생치만두, 골만두, 생복만두, 진계만두, 생합만두 등이 나옵니다. '이순록'에는 "인조가 전복만두를 좋아하였는데 생신날에 왕자가 비와 함께 동궁에서 직접 만두를 만들어 가지고 새벽에 문안을 올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1800년대의 '음식방문'의 생합만두는 "좋은 생합을 골라 만두 소처럼 만들어 넣고 녹말을 묻혀서 데쳐 초간장에 먹는다"고 하였습니다. 또 '병시'라고 하는 음식이 나오는데, 밀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게 만들어되, 주름을 잡지 않고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으로 빚고 장국에 넣어 끓인 만두국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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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r준영 | 작성시간 04.09.24 저도 만두의 유래가 궁금했었는데 노민철 떄문에 ㅋㅋ; 잘알게 되었어요
  • 작성자☆㉥ㅏ㉢ㅏ★ | 작성시간 04.09.24 이번에는 만두에 대해서 자세하게 잘 알게 되었네요.그리고 만두 이야기를 꺼내니까 갑자기 만두를 먹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민정 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9.24 저도 배고파요~~ ㅠㅠ 먹고파라
  • 작성자MIT로~! | 작성시간 04.09.24 쓰레기만두는 누가 만들었을까? 할튼 맛있겠다.
  • 작성자ⓡose〃채아、#ⓒool 하우스 광년。 | 작성시간 04.09.30 난 군만두가 좋은데+ㅇ+! >ㅠ< 만두의 유래! 궁굼했었어~ 방가워!방가워!아악! -_-;;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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