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궁금해

대장균을 얼리면 죽을까?

작성자알로아마이사|작성시간04.11.17|조회수710 목록 댓글 7
대장균은 얼리면 죽는게 아니라 끓이면 죽습니다. 대장균은 열에 대한 저항성이 약하여 60℃에서 약 20분간 가열하면 멸균됩니다. 그러므로 여름철에 물을 끓여 마시면 설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여름처럼 온도가 30~40도에서는 대장균이 크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대장균은 사람이나 가축의 장내에 상존하는 세균이 바로 대장균입니다. 대장균을 얼린다면? 당연히 죽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지간해선 안죽습니다. 살모넬라는 영하 23.2도에서도 7년이나 생존하는 무서운 생명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냉동식품에서 대장균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가 많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류는 세균이 더 잘 기생하므로 특별히 경계를 해야 합니다.

*

음식과 미생물의 관계 미생물은 동물과 식물이 살아있는 한 절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이 손상되거나 죽어 저항력이 약해지면 서서히 접근하는 미생물!!!

예를 들어 건강한 젖소 뱃속에 들어있는 우유는 무균 상태지만 우유를 짜는 순간부터 미생물에 오염된다. 쇠고기는 도살되는 순간부터, 과일·채소·곡류는 껍질을 벗기거나 칼로 자르는 순간부터 오염된다. 달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닭이 알을 낳을 때 달걀껍질은 오물에 묻어 많은 세균에 오염된다. 하지만 달걀껍질이 오염된 것이지 달걀 속이 오염된 것이 아니니 씻어서 저장할 필요는 없다. 달걀을 물에 씻어 저장하면 얇은 막이 벗겨져 금새 부패되고 만다. 왜냐면 달걀 껍질의 얇은 막은 숨쉬는 구멍을 덮어 수분과 탄산가스 등이 밖으로 나가거나, 세균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가열은 미생물을 없앤다 음식을 만들 때 가열하는 것은 음식의 맛을 부드럽고 맛있게 하는 것 이외에 미생물과 효소를 파괴하고, 저장기간을 연장해 주는 특징이 있다. 음식을 밀봉 가열해서 저장하면 미생물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8세기 프랑스가 전쟁을 하고 있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쟁 중에 이곳저곳을 옮겨 다녀야만 했던 나폴레옹 군대는 부패된 고기와 맛없는 음식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때 나폴레옹은 음식의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생각을 말하는 사람에게 포상을 하기로 했다. 이때 '니콜라 아뻬르'라는 군인이 음식을 용기에 담아 밀봉하여 가열하면 저장 기간이 늘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통조림의 시초라 하겠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철한자9눌러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시간 04.11.17 대장균을 죽이는 법을 알겠어요 저도 뜨거운 물을 끓여 먹어야 되겠어요
  • 작성자MIT로~! | 작성시간 04.11.17 잘 왜워두겠습니다.
  • 작성자    | 작성시간 04.11.17 대장균을 없애기 위하여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차가운 물만 먹지는 않고 뜨거운 끓인 물도 먹고 대장균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다.
  • 작성자¶†하늘을나는소녀†¶ | 작성시간 04.11.17 저는요 알아도 소용이 없지만 알아들께요.
  • 작성자@미련곰탱ol♡   l`m 테티베어# | 작성시간 04.11.17 우와! 대장균 진짜 신기하다,,, 영하 23.2도에서 7년이나 생활할 수 있다니> ㅡ <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