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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운동회 때 만국기를 다는 이유는?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작성자즐!거운생활¤|작성시간06.11.09|조회수604 목록 댓글 4

일산 호수공원의 만국기

 

대구 범일초등학교 운동회의 만국기

 

 

운동회나 체육대회, 축제 등 중요한 자리에 어김없이 걸리는 만국기. 특히 운동회는 각 학교의 작은 축제입니다. 지방 학교의 경우는 마을잔치나 다름없죠.

 

그런 만큼 운동회를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장식을 하기는 해야 겠는데 다른 장식들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빈약한 단위 학교 재정으로는 만국기 이상의 장식이 없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는 그만입니다.

 

만국기를 다는(거는) 유래가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1851년 영국 런던에서 열렸던 제1회 만국박람회(지금의 엑스포) 때 참가국의 국기를 줄지어 늘어 놓은 것에서 최초로 고안되었다는 게 정설입니다.

 

이 박람회가 최초로 국제적인 여러 생산품과 명칭에 맞는 풍물로 '박람회'라는 용어가 사용되었고 '만국기'라는 각국의 국기를 줄에 걸어서 환영식이나 행사를 진행했던 것을 시초로 보는 것이죠.

 

1889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박람회에는 구스타프 에펠이 에펠탑을 선 보이고 탑에 전등과 국기를 걸어서 야경을 밝혀서 화제가 됐으며, 우리나라에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전래됐다고 여겨집니다.

운동회의 유래는

영국에서는 18세기 말엽부터 퍼블릭 스쿨에서
근대 스포츠에 포함될 수 있는 운동경기회를 시작하였다.

1746년 웨스트민스터 학교에서 최초의 크리켓 교내 경기회, 1881년 동교에서 교내 보트레이스, 37년 이튼교(校)에서 교내 육상경기회가 각각 처음으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운동회는 미국의 플레이 데이(play day:각 학교의 학생들 상호간의 교류를
 중심으로 하고, 승부는 중요시하지 않는다)나 영국의 경기회(athletic meeting)와는 달리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본식 운동회가 한국에 전해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운동회의 목적이나 의의를 보면 전원이 참가할 수 있는 경기회라는 점이
운동회의 기본이며, 승리주의나 기록주의가 첫째 목표가 아니며, 청백전 등 대항형식으로 진행하여 경쟁의 원리를 이용해서 최고도의 노력을 쏟게 하는 다분히 집체적이고 집단적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황을 중심으로하는 제국주의적인 국민의 화합과 단결을 어릴적부터 학습하게 하는 교육의 방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진행면에서 다분히 게임과 운동의 중간적인 운영을 위해
국제올림픽이나 육상경기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만국기를 걸기 시작한 것 같고 그 시작은 아마도 일제시대 이후 입니다.

 

만국기 ㅡ

1889년 파리만국박람회에서 전시장의 천장이나 거리에 참가국의 국기를 줄지어 늘어 놓은데서 유래합니다.


이 박람회가 최초로 국제적인 여러 생산품과 명칭에 맞는 풍물로 박람회라는 용어를 유래시킵니다.


그리고 만국기라는 각국의 국기를 줄에 걸어서 환영식이나 행사를 진행하는 시초입니다.


구스타프 에펠이 에펠탑을 선보이고 탑에 전등과국기를 걸어서 야경을 밝혀서 화제가 된 것이 유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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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s501민철 | 작성시간 06.11.09 만국기를 단게 장식 떄문이라니..돈도 많이 들것 같았었는데.
  • 작성자↕결혼축하 | 작성시간 06.11.09 ... 돈절약, 분위기 up을 동시에 하는게 국기다는거라니... 약간 이상한 것 같다.
  • 작성자즐!거운생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1.09 ^^ 잘 읽었다.... 구스타프 에펠이 에펠탑을 선보이고 탑에 전등과 국기를 걸어서 야경을 밝혀서 화제가 되었구나...^^
  • 작성자¶하늘을나는소녀¶ | 작성시간 06.11.09 저번에 어디 지나가다가 각 나라의 국기가 걸려 있는것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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