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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야 놀자

중년남자의 다이어트

작성자송골매|작성시간11.12.14|조회수24 목록 댓글 0

중년남자의 다이어트
 
 

중년이 되고 보니 배가 산 만큼이나 커져
아래로 내려다 보몬, 거시기도 안보이네~~ㅎ~
이티같구먼.....



오호~,
새로 생긴 헬스장에서
한달에 10KG 이나 빼 준다카네~~

조아...마음 단디 묵고,
가보자 켔제!!






근디,
운동기구도 읍꾸 운동장 같이 너른 마루에....
젊은 뇨자, 섹시한 강사가 날 반기더구먼!!



오호호~~
으흐흐흐....조터구만!!



"어서 오시와요!!
다이어트 메뉴를 보고...마음대로 고르시와요^*^"

흐흠~~~~



3킬로 빼는데 삼십만원, 5킬로 빼는데 오십만원,
10킬로 빼는데 100만원인데 에누리해서 팔십만원이라...
그럼!!
첨엔 3킬로만 빼볼까?



넌닝구하고 빤추 바람으로 서 있으라 하기에 겉옷을 벗었다.

우와!!
눈 돌아가게 이뿐 뇨자, 수영복 차림으로 내앞에
섯뿐네..ㅋㅋ

 





"쟈갸~~
나 잡으면 나, 자기꺼..."

룰루랄라~~~

신나게 뛰었다.

그녀를 내꺼루 만들기 위해서 세시간 동안이나.....


그러나 그녀는
다람쥐처럼 잘도 빠져 나가는 구나!
온몸 구석 구석이 땀으로 목욕을 했건만 몬잡았다.
진짜루
3킬로 빠졌다...

 





하루종일 그녀 생각에, 다시 그 곳을 찾아갔따.


에~~
오늘은 오십만원짜리 주문을
해뿌자!"

 



허걱~~~ 으흐흐흐......
더더더..아리따운 뇨자가
똑같이
잡으면 내꺼라 하네..히히
그래서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53킬로 빼고 실패했다.
미치고
환장하겠뜨만~~~

 





눈을 감으나.. 뜨나...앉으나 서나 누우나...
삼삼한 뇨자들이
자꾸자꾸 머리속에서
손짓을 하더만....
결국 나 또 다시 갔제~~~


팔십만원
짜린 더 이쁘고 삼삼 하겠지 하고
제일 삐싼 걸루 주문했따?~~~

침을 꿀꺼덕
삼키고 그녀를 기둘리는데,
진짜루 가슴이 타두만...



일초..이초..삼초...런닝...
빤추 차림이 다행이라 생각했찌..
눈을 감아뿔고 그녀를 기둘렸따아..



드뎌!! 그녀가
오는 발자욱 소리에 눈을 뗬따아...



후악~~~



우엑~~~"폭탄!!"
세상에
살면서 고로코롬 못생긴 뇨잔 첨이여~~~에공!!!
안잡을 생각으로, 난 미동도 않는데...

 




그녀..
하마같은 입에 침을 질질질 흘리며
하는 말이....으아악 날 놀라게 했따!!
"쟈갸!!
히잉~~~ 쟈갸 잡히면.. 자긴 내꺼~~~~"



헥~~켁~~!!!
세시간을 도망치느라 죽는줄 알았뿟네..
그래서 오늘...10 키로? 뺐따아.....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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