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26. 03. 08(일)
2. 산행장소 : 봉화산(강원 양구 국토정중앙면)
3. 산행코스 : 봉화산주차장-구암삼거리-정상-구암삼거리-휘모리탑-국토정중앙천문대(8.0km)
4. 산행시간 : 3시간 54분(휴식시간 15분 포함)
5. 누구하고 : 경기오산산악회
양구 (봉화산)
강원도 양구군 국토중앙면에 위치한 산.
높이는 875m 이다.
1604년(선조 37)에 봉화대가 설치되어
봉화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봉화산의 봉수대는
잠시 동안만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를 계기로 산 이름이
봉화산으로 바뀌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이전의 이름에 대해서는 문헌에서 확인할 수 없다.
정상에 오르면 소양호와 양구 남면일대,
인제군 일부가 시야에 들어오며 경사면이 수 ㎞에 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화산(한국지명유래집)
봉화산이라는 이름을 가지 곳이
전국에 50여개는 된다고 한다
옛날 꼰날에 통신수단이 특별하게 없을 때
산에서 봉화는 가장 빠른 통신수단이라고 할 수있다
요즘 운해로 핫하게 떠오르는 양구 봉화산,
파로호와 소양호를 가까이 두었기에
아름다운 운해를 만들 수 있었나 보다.
오늘 운해는 만나지 못했지만
몇일전 강원도에 어마무시하게 눈이 내려,
올 겨울에 눈 같은 눈산행은 처음이다
아이젠을 처음 신었으니 말이다
다시한번 푹설이 내리기를 기원한다
그때는 선자령으로 달려 갈것이다
오늘은 보급형 스마트폰만 사용하다
25FE로 바꿀려 했는데 출고가 안된다 하여
26울트라로 봉화산에서 출사를 하였는데
2억만 화소라는 어마무시 징한놈이
파일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기본이 50MB, 크게는 100MB가 넘는다
근다고 카페, 밴드, SNS 등에 올릴 수도 없다
너무 무쟈게 징하게 겁나게 사이즈가
크다는 말이다.
축소해서 올리거나 자동 축소되어 올라간다
즉, 해상도가 구려진다는 것이다
멀리 봉화산 정상이 보인다
눈도 보인다
며칠전에 겁나게 내리 눈이 아직 기다린다
머시라고야 기다리기는 개뿔 말이여 방구여,
징하게 많이 와서 아직 안 녹은것이지
정상까지 2.2Km
멀지 않다, 샤브작 샤브작 걸어가 보자
그 누군가 이정표에 인형을 올려 두었구나
올 겨울 눈같은 눈길을 처음 걸어본다
누가 걷지 말라고 했냐 말이다
본인이 안한것을 꽁시랑 꽁시랑 거리기는,,
여기서 정상을 다녀오고
국토정중앙점 방향으로 갈 것이다
하얀 눈이 좋다 좋아, 암만 좋제
저 위가 정상이다
정상부근에 커다란 바구가 있다
바구를 지나 정상으로 돌진이다
돌격 앞으로,,,
저런 바구가 있으면 산꾼들은
어김 없이 올라 타는 사람들이 있다
추억을 맹근다고 말이다
고뢔 남는 것은 사진뿐인겨
말는 말은 맞다
본좌올시다
오늘 다른사람 추억맹글기는 거의없다
아니 거의 없는 것이 아니고
3장 빼고 없다
고건 말이여
임플란트 기둥 심고, 그러다가 염증이 생겨
돌리지를 못해서 기냥 정상만 올랐으니 말이다
안 그랬으면 중간 어디쯤에서
신나게 돌리고 왔을 것이다
참새가 방앗간으로 기냥 못가제
암만 당근 말밥 빠다제
정상석이 쬠 특이하다
혹자는 항아리, 도자기,
어떤 혹자는 요강이라 부르기도 하더라
고거야 지맴대로 부르니 머라 할 수 없다
안그러면 우짤겨~ 한바탕 할겨~ 머할겨~
오늘은 산그리메만 바라 본다
왼쪽 저 넘어가 그리운 금강산이다
오른쪽 하연 눈 부분이 대암산이 되시겠다
왼쪽이 사명산이다
아래 시내는 양구시가 되시겠다
날씨는 바람도 없고 포근한데
그러다 봉께루 운무 땀시 조망은 안좋다
구라청은 춥다고 했다
어김없이 구라치는 구라청
왼쪽으로 용화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고롱 핑계로 산이름은 걍 지나가기로 한다
요기는 화악산 명지산 연인산 라인이다
가운데 라인 말고 그 뒤가 화악산,
왼쪽으로 명지산, 연인산
눈으로 보면 그나마 멀리 조망이 보이는데
사진은 그 맹쿰 보이지 않는다
보는 시야도 그렇다
설악산 방향이다
저기로 올라왔으니
다시 내려 갈것이다
당연한 말을 해서 머하누 몽충아, 바붕아,
요거, 요놈이,,,
바루 요눔올시다
보기에는 겁나 크게 보이지라
그란디요 쬐꿈 하당께요
항아리와 최수희님
운무가 심하니 수묵화 같구나
요눔을 빼고 가다가 다시 돌아왔시유
노랫가사가 생각나네요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데로 걸어도
으짜고 저짜고 하는 노래말이다
정운봉행님이 도시겠다
에공, 에공, 에공
제이름은 아시던데, 제가 모르겠습니다
겁나게 쥐송합니다
혹, 댓글이라도 달아 주시면
담부터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
용경란님.
다리가 길게 나왔나유
맘에 드시나유
안드시면 담에 다시 해드리쥬
바구와 머뜨러진 소낭구
올라오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
눈이 많지요
눈이 많은 것은 아주 좋았는디
아이젠에 한두발만 걸으면
눈이 어마무시하게 달라 붙어
걷기 참 힘들었다요
나중에는 발목이 아프더라니깡욤
하산길은 앞에 한사람 지나가고
담으로 나 홀로아리랑이었다
여기까지는 그닥 경사도 없는 길이었는디
시방부터는 제법 경사도 있는 구간이 있더라
낙엽도 많은데, 그 위에 눈까지 많아
경사길에서는 미끌 미끌하더이다
이제부터는 요론길을 한참을 내려갑니다
저 아래가 국토정중앙 휘모리탑이 있는 곳이다
요거이 휘모리탑이다
요기가 국토정중앙이란다
이제 아이젠도 벗고 룰루랄라 하면서
국토정중앙천문대까지 가면 된다
길이 참 좋다
국토정중앙천문대
하산식 식당에서 바라 본 봉화산
스키장 처럼 보이지만
아래 2곳이 사격장이라 불똥이 튀어
불나면 번지지 말라고 하얀 눈 부분을
벌목한것이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