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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동 시인 (69호) / 꽉 찬 여유, 미니멀리즘적 여백의 美學

작성자嘉南 임애월| 작성시간24.03.15| 조회수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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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비 구향순 작성시간24.06.24 강희동 시인님이 늘, 궁금하다가 내마음대로 생각도 해보다가 했는데 이 글을 읽고 거리가 조금 당겨진 것 같아요.
    귀한 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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