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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시조, 동시

작성자고정현|작성시간20.02.23|조회수22 목록 댓글 2

                    고정현

 

 

저 꼬무락거리는

손가락을 봐

바람에 살포시 흔들리는

머릿결은 어떻고

옷을 염색하는

저 실력도 대단하지만

화색 도는 얼굴이

아름답지 않은가 말이야

 

그것 봐

오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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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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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嘉南 임애월 | 작성시간 20.02.24 오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정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24 봄은 오고 코로나는 가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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