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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시조, 동시

꽃 2

작성자고정현|작성시간23.04.03|조회수12 목록 댓글 0

꽃 2

            고정현

 

 

시들지 않는 꽃은 없다

바람에게 휘둘리고

비에게 상처받으며

서서히

시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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