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 玄房 현영길
질병의 아픔
어둠의 그림자 손님
침묵의 순간!
시작 노트: 죽을 만큼 아팠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 무의 하게 느껴졌습니다.
누구나 이렇게 죽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픔이 너무 크다 보니 세상의 모든 것 작게 보였습니다.
얼굴 표정 목 가래 기침 두통 아픔 모든 것 나 혼자라는 것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그 누구도
자신을 되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끝이 보였습니다. 그분의 사랑의 눈물자국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도의 눈물
그분의 긍휼 하심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