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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2.06.12|조회수4 목록 댓글 0

마음은 /玄房 현영길 누군가 마음의 문 다처 있다면 문 여는 방법이 있는가? 마음의 창문 커튼 치고 고요히 혼자 시간 보내는 그대여, 무엇 그리도 골돌이 생각하는가? 그대는 오늘 마음의 커튼 가리고 있지는 아니한가? 그대여 세상 바라보는 마음의 문 열려 있는데, 그분을 향한 마음은 어찌 열지를 못하는가? 오늘도 그대 향한 그분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아니한가? 그대 향한 그분 문 노크 소리 들리지 아니한가? 한 번만 그분 문 열어드릴 수는 없는가? 그대 마음 문 그대가 열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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