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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2.07.03|조회수2 목록 댓글 0


길/ 玄房 현영길 한 송이 꽃 되어 가신 길 세상 참 진리 복음 주시고 가신 그 길 세상 사람들은 그분 알지 못했네! 두 손 못 자국을 그대 아는가? 홀로 걸어가야 했던 십자가 길 그 길 아니면 그 누구도 갈 수 없는 길 그분 아셨기 때문이라네! 그대 부활 믿는가? 그분 오심 믿는가? 그렇다면 왜! 깨어있지 못하는가? 하늘 빗방울도 알고 나라 가는 참새, 나무도 아는데, 어찌 그대 왜 면하며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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